대중교통 이용이 이론상(?) 편하기는 한데, 실제로는 어딘가 불편하다. 이마트로 접근하는 시내버스 정류장 자체는 여수시 전체에서도 시내버스가 가장 많이 다니는 여수종합버스터미널 정류장이라서 접근성이 좋다. 그런데, 정작 매장에서 정류장까지 가려면 약 200m 정도를 걸어가야 한다.
사내에서 직원 복지는 꽤 좋은 것 같다. 4층에 휴게 시설이 있는데, 누워서 쉴 수 있는 선베드가 존재한다. 그리고 여수시내 대형마트중에, 밥이 꽤 맛있다고 소문났다. 다른 대형마트에서 일하다가 이마트로 이적한 여사님들의 사례가 흔하다.